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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에서 황신혜가 맡게 된 역할은 사랑의 결핍감에 시달리는 인물로 진서(김혜수)와 같은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너무도 다른 환경 속에 살아야했던 윤희는 진서의 남편이자 자신의 첫사랑인 상현(신성우)의 마음을 얻기 위해 위험한 도박을 하게 된다.
황신혜는 “촬영하면서 밝은 모습으로 대사를 했던 게 손에 꼽을 정도다. 지금까지 내가 맡았던 어떤 캐릭터보다 독한 인물”이라며 캐릭터 소개를 한 황신혜는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은 꼭 가져야 하는 강한 욕망을 가진 인물인 만큼 의상은 물론 행동이나 대사 하나에서도 윤희를 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은 ‘장난스런 키스’후속으로 오는 10월 27일(수)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