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美훈풍으로 닷새만에 반등

지수선물이 미국발 훈풍으로 닷새만에 반등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13일 오전 10시05분 현재 전일대비 0.68%, 1.65포인트 오른 244.75를 기록중이다.

지수선물은 전일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의 회의록 공개로 양적완화 정책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상승마감했다는 소식에 호재로 작용하며 1.30포인트 오른 244.40으로 개장했다.

이후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관은 2712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외국인은 2530계약, 개인은 267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438억원 매도우위를, 비차익거래는 529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91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장 초반 급증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5977계약 늘어난 10만5991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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