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대차체결금액이 22조9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대차거래는 체결수량 기준 3억8778만주, 체결금액 기준 22조9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33.8%증가했다.
체결금액 기준 비거주 외국인의 비율은 91.2%, 내국인의 비율은 8.8%인 것으로 조사됐다.
체결금액 기준 대차거래가 가장 많았던 종목은 삼성전자로 2조1811억원(9.5%) 규모였으며 그 뒤를 이어 삼성전기 1조6742억원(7.3%), 하이닉스반도체 1조5674억원(6.8%), 포스코 1조4391억원, (6.3%), 현대중공업 1조1930억원(5.2%), LG전자 1조59억원(4.4%)등의 순이었다.
<3분기 주식대차거래량ㆍ체결금액 상위 종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