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용산역세권개발 삼성물산 지분 인수

롯데관광개발은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던 용산역세권개발㈜(AMC)의 지분을 모두 인수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8월 삼성물산이 경영권 포기를 선언하며 매각 의사를 밝혔던 용산역세권개발㈜ 지분 45.1%(27만600주)를 모두 인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종전 25.0%에서 70.1%로 높아져 최대 주주가 됐다.

인수 금액은 주당 7111원씩 총 19억2423만66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