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지고 편안한 플랫슈즈 인기…여성미보다 중성미 느낄수 있는 디자인 즐겨
패션의 완성은 슈즈다. 올 가을에는 여성화의 경우 '킬힐 열풍'을 대신할 제품들이 남성화는 클래식함을 강조한 비즈니스화 및 워커부츠가 주목 받고 있다.

뒷굽은 9cm로 높은 편이나 일반 펌프스힐에 비해 굽이 두꺼워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컬러 역시 블랙, 다크 브라운 등 톤다운된 기본 컬러로 선보이고 있어 올 가을 트렌디한 감각을 살릴 수 있다.

국내 최초 플랫 전문 브랜드 바바라에서도 이번 2010 FW 컬렉션에서 스웨드 패브릭, 스팽글, 화려한 비딩이 달린 플랫 등 더욱 다양한 아이템들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특히 가을 시즌 빼 놓을 수 없는 체크 패브릭에 가죽과 콤비로 디자인된 플랫과 옥스퍼드 화는 새로운 느낌의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트랜디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가장 주목 받는 제품인 워커부츠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올 가을에는 디테일을 최대한으로 배제한 워커부츠로 남성 부츠 특유의 투박함이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 한 발목 윗부분을 편안하게 받쳐주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목에 무리가 없다.
세계 최대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의 박지희 마케팅팀 매니저는 "올 가을에는 디자인적 요소를 강조한 제품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여성화의 경우 여성미를 강조한 킬힐보다는 중성적인 매력의 옥스포드화 등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