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추석 맞이 사랑의 도넛 나눔 활동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도넛을 지원하는 ‘사랑의 도넛 나눔 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추석 연휴 동안 전국의 아동 보호센터, 장애인과 노인 복지관 등 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3만여개와 생활용품을 지원해 소외되기 쉬운 어린이, 장애인, 독거노인들이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도넛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과 사랑의 도넛 나눔 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전 매장에서 오는 21일부터 어린이 후원을 신청 받는다. 최대 후원 금액은 한 달에 2만원이며 어린이 후원을 약속한 고객에게는 매달 1만원 당 오리지널 1더즌을 증정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2007년부터 20개 점포에서 어린이 구호 단체인 컴패션과 ‘1 점포 1 아동 결연’을 맺어 전 세계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점포 직원들은 점포에서 후원하는 어린이들과 직접 편지를 교환하면서, 크리스피 크림이 추구하는 'Share the love'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각 점포별로 한 개 점포당 국내의 한 개 후원 단체와 자매 결연을 맺고 매달 사랑의 도넛을 전하고 있다.

롯데리아 KKD사업부 마케팅팀 이헌호 팀장은 "사랑의 도넛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에 어린이들이 따듯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크리스피 크림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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