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 하룻밤 10억 썼다. 무슨일?

▲출처=케이블채널 QTV

개그우먼 김신영이 하룻밤 사이 경매로 10억원을 썼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여자만세'에서는 상위 1%의 하루를 체험해 보기 위해한 럭셔리 파티가 진행됐다.

실제 경매를 방불케 했던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 이경실, 정선희, 정시아, 간미연 등은 억대 경매에 참석했다.

이들의 경매참여 방식은 각자가 화이트보드에 원하는 금액을 마음대로 적어넣은 후 이를 공개, 경매품을 가져가는 방법이다. 비록 가짜 경매였지만 MC들은 럭셔리한 기분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김신영은 아낌없이 10억원을 썼음에도 총 다섯 개의 경매품 중에서 하나의 주얼리세트 밖에 얻지 못하는 굴욕을 안기도 했다.

이날 녹화분이 담긴 방송은 18일 밤 12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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