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철 감독, 女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사진=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한국축구 사상 역대 최고 성적(3위)을 낸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최인철(38) 감독이 여자 성인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어 여자 A대표팀 사령탑에 최인철 감독을 선임했다.

최인철 감독은 올 10월 열릴 피스퀸컵과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여자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

여자 대표팀 감독 자리는 지난 5월 이상엽(58) 현 한양여대 감독이 물러난 이후 비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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