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수애, 키스신 촬영 직후

▲출처=SBS 드라마 포스터
정우성과 수애가 키스신 촬영 직후 소감을 밝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탈리아 로케이션 중 상대 여배우 수애와 키스신을 촬영했다.

정우성은 키스신 소감에 “느낌은 뭐... 수애씨가 모기를 많이 물렸다”고 전했다. 수애는 “(키스신 촬영할 때) 웃지 않아서 다행이다. 멋진 그림이 나온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수애는 이날 방송에서 남자배우를 과감한 액션으로 제압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정우성-수애 주연의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오는 11월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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