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15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아파트 지하변전실 안에서 불이 나 아파트 1개동 51가구가 4시간 동안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이날 화재는 500K볼트 고압 전기가 흐르는 변압기에서 발생해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11일 오전 11시15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아파트 지하변전실 안에서 불이 나 아파트 1개동 51가구가 4시간 동안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이날 화재는 500K볼트 고압 전기가 흐르는 변압기에서 발생해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