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서 30대男 변사체

4일 오전 8시20분께 전남 완도군 노화읍 도청리 항포구 앞 해상에서 30대 중반의 남자 변사체가 발견됐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발견 당시 이 남성은 회색 줄무늬 남방에 검은색 체크 반바지를 입고 검은색 슬리퍼를 신고 있었으며 얼굴과 왼쪽 팔 부분에 긁힌 상처가 있었다.

현재 해경은 시신을 완도 한 병원에 안치하고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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