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김성만·이석희 각자대표이사 체제

현대상선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이석희(李碩凞) 상임고문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석희 고문은 현대상선에서 컨테이너 사업을 총괄했던 영업통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현 김성만 사장과 이석희 고문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올들어 해운시황이 급격한 상승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글로벌 영업역량을 강화, 역대 최고 매출 및 영업이익 달성을 위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원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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