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상상대결'에서는 MC 노홍철과 천명훈이 만화가 강풀의 작업실을 찾아가 그의 작품 기반이 된 상상력의 기반을 추적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강풀의 작업실과 '타이밍', '바보', '아파트' 등의 작품이 흔적이 남겨진 콘티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풀은 삼국지 마니아인 천명훈과 불꽃 튀는 '삼국지 퀴즈 대결'을 펼친다. 강풀은 삼국지를 50번이 넘게 읽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