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이 급락세로 돌변했다.
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5.1원 하락한 1197.4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 16.0원 하락한 1196.0원으로 출발했다.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전으로 6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면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달러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일 지나치게 급등했던 것도 금일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달러 선물 시장에선 외국인투자자가 대규모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달러 선물은 전일보다 16.1원 하락한 1197.9원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