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일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바누아투의 산토에서 북서쪽으로 222km 지점, 해저 35km 깊이에서 이날 오후 5시께(현지시간) 발생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현재 파괴적이고 광범위한 쓰나미 위협은 없다고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일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바누아투의 산토에서 북서쪽으로 222km 지점, 해저 35km 깊이에서 이날 오후 5시께(현지시간) 발생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현재 파괴적이고 광범위한 쓰나미 위협은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