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팩토리, 인천지역 첫 진출

입력 2010-06-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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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가 30일 인천지역 첫 지점인 인천예술회관점을 오픈했다.

이번 인천예술회관점은 2층 전체를 오픈 키친으로 만들어 내부 고객은 물론 외부에서도 쿠킹쇼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건물 왼쪽에는 음식 엘리베이터인 ‘덤웨이터’를 설치해 2층에서 조리된 음식이 3, 4층으로 전달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차이나팩토리는 인천예술회관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석 3조' 이벤트를 진행한다.

3명의 남성과 함께 오는 여성이나 3명의 여성과 함께 오는 남성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탕수육’이 무료로 제공한다.‘슈퍼스타 숭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중국식 냉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재 방문할때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권, 헤어 브랜드인 AMOS의 미니 여행세트 등 3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1석 3조’를 주제로 예술회관역점을 방문한 후기를 블로그 포스팅 후 해당 url을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미니노트북(1명), 아이폰(2명), 차이나팩토리 1만원 할인권(100명)을 증정한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기존 중국 음식점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는 인천 지역의 이색 명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이나팩토리, 인천지역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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