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임직원들이 7월에 5000억원대의 성과급을 받는다.
삼성그룹은 29일 오는 7월 둘째 주쯤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생산성격려금(PI)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급은 상반기 실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급된다. 삼성그룹 계열사 대부분은 상반기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등급을 받은 계열사 임직원들은 자신이 속한 사업부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으면 월 기본급 100% 수준의 성과급을 받게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