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당진공장 사망 사고는 기계오작동"

당진경찰서·노동부 천안지청 조사결과 발표

지난 17일 당진 동국제강에서 기계를 수리하다 숨진 동국제강 협력업체 직원 신모(28)씨의 사인은 기계에 끼여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당진경찰서와 노동부 천안지청 등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께 당진군 송악읍 동국제강 공장 후판절단기계 안에서 수리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끼여 숨졌다.

조사 관계자는 "조사 결과 작업도중 기계가 작동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오작동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장세욱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2.15]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