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다문화가정 아동에 봉사활동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인천지역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가족과 함께 만드는 장난감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봉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 가족들과 함께 연령별 장난감과 월드컵을 기념한 축구화 및 축구공 1000여개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장난감은 인천지역 다문화센터8개 지점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장난감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열린 기업,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소외된 다문화가정에 대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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