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다음주에 후속 장성 인사를 단행하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8일 "장성 후속 인사는 다음주 중반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며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른 징계일정은 정해지지 않았고 현재 감사원 통보 자료를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징계위원회는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각 부대별로 열지 않고 국방부에서 통합적으로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개인별로 소명자료를 받고 있는데 진술조사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달이 돼야 징계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