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한지주 이어 현대모비스·LG화학에도 밀려...시총 8위로 기록

상반기 공모주 시장 인기몰이의 주역이었던 삼성생명이 시가총액 8위로 밀려났다.

17일 삼성생명은 전날과 같은 10만500원에 마감해 20조1천억원의 시가총액을 유지했다.

그런데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각각 시가총액 20조3천449억원, 20조1천795억원을 기록한 것이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전날대비 6000원(2.96%) 오른 20만9000원을 기록하며 시총 6위에, LG화학은 전날대비 4500원(1.50%)오른 30만4500원을 기록하며 시총 7위에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공모가 11만원으로 지난달 12일 증시에 상장하며 단숨에 시가총액 4위에 올라선 후, 신한지주에 4위 자리를 내준데 이어 현대모비스, LG화학에게도 6위와 7위를 내주며 상장 후 가장 낮은 수준인 8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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