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두산 베어스의 고영민이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6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박경완의 2루수 땅볼 때 공을 글러브와 함께 던졌다. 이 과정에서 두산의 유격수 손시현(위)이 고영민의 볼을 받아 SK 김재현을 아웃시키고 있다.

두산 베어스의 고영민이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6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박경완의 2루수 땅볼 때 공을 글러브와 함께 던졌다. 이 과정에서 두산의 유격수 손시현(위)이 고영민의 볼을 받아 SK 김재현을 아웃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