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 써니 현아의 '청춘불패' 마지막 촬영날(사진=효민 미니홈피)
소녀시대의 유리, 써니와 포미닛의 현아가 '청춘불패'와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세 사람은 11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작별인사를 전하며 유치리 마을 주민들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임명장을 받자마자 눈물을 보인 유리는 "너무 정이 들었다"면서 "8개월 동안 같이해준 마을 주민 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막내 현아도 "너무 좋은 추억들이 많아 보고 싶을 것 같다.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청춘불패' 새 멤버로 애프터스쿨의 주연,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 배우 김소리가 출연할 예정이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한 '청춘불패'는 18일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