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기능성 과일 혼합주스 2종 출시

웅진식품은 국내 최초로 무균 충천방식을 도입, 과즙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린 과즙주스 '자연은 바이탈 플러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국내 주스시장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기능성 성분을 강화한 주스제품으로 피부에 좋은 과일들로 알려진 사과,당근, 오렌지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으면서 항산화기능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을 추가해 기능성을 부여했다.

또 체내 순환을 돕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몽, 블루베리, 포도에 지방분해효소인 L-카르니틴 성분을 추가해 날씬해지기를 원하는 20대 여성들과 30대 주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주스제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웅진식품 박재민 대리는“국내 최초 무균충전방식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른 주스에서 못 느끼는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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