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작년 10월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파문을 일으켰던 가수 신혜성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혜성은 지난 2월24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데 이어 지난 6~7일, 양일간에 걸쳐 도쿄 국제포럼에서 라이브 콘서트 'FIND VOICE IN SONG'을 열었다.
공연 둘째 날 신혜성은 기자회견을 열고 도박 파문 이후 최초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공연을 하니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행복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이어 "도박사건이 있은 후 정말 많이 반성했다. 무엇보다도 지인들과 팬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또 신혜성은 앞으로의 가수활동에 대한 굳은 각오와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7~8월 중 대만과 태국, 중국 등에서 아시아 프로모션 및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