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연두(왼쪽)와 축구선수 김정우(사진=이현경 미니홈피/연합뉴스)
영화배우 이연두(본명 이현경)와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정우의 결혼 여부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정우의 어머니는 최근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아들이 나이가 있으니까 내년에는 결혼해야 할 것 같다. 만약 해외에 진출하게 된다면 결혼하고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연두·김정우 커플은 지난 2007년 12월 지인을 통해 소개받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하나의 연예인-축구스타 커플이 탄생했으면 좋겠다",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연두는 드라마 '살맛납니다', '신데렐라맨', '내 인생의 황금기'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광주 상무 소속인 김정우는 다음달 열리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대비해 대표팀에서 훈련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