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현대차, 한때 조업 중단...협력사 파업

베이징현대자동차가 협력업체 파업으로 한때 조업이 중단됐다.

베이징현대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한국 자동차부품업체 현지법인인 성우하이텍에서 지난 28일부터 파업사태가 터졌다.

성우하이텍 파업으로 범퍼·철제 빔 등 차체 부품을 조달받아 완성차를 생산하는 베이징 순이(順義)구 소재 현대차 공장 생산라인도 이날 저녁부터 조업 중단에 들어갔다가 사흘 만에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현대차는 생산 중단 상황이 심각해지자 지난 30일 오후 1차 부품협력사 대표들을 긴급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중국에 진출한 일본 혼다와 대만 팍스콘 등에서는 중국 노동자들이 저임금에 반발해 2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등 노사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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