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되면서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하락한 12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한때 15.60원 상승한 1260.60원까지 치솟았으나 수출업체들의 달러매도가 나오면서 상승폭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한편 이날 환율 개장가는 시장참가자의 주문실수로 전일대비 108원 하락한 1142원을 기록했으나 당사자간 합의로 거래가 취소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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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수출업체 달러매도에 안정세.. 1240원대 후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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