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순위까지 최종 경쟁률 1.1대 1
코오롱건설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한 '송도 더프라우 2차'가 결국 3차 청약에서도 미분양이 발생했다.
지난해 청라와 함께 청약불패 행진을 이어가던 송도의 명성에 흠짓이 생겼다. 업계에서는 최근 주택경기가 작년만 못한 데다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라는 약점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더프라우2차는 지난 14일 3순위까지 모집 일정을 마친 결과, 142.657㎡ (43평)주택형 62가구에서 59명만이 청약해 3가구가 최종 미달됐다.
더프라우 2차는 3순위 청약 총 114가구에 62명이 추가로 접수해 125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최종 1.1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각 평형별로 23가구를 공급한 전용면적 129㎡A(39평)형에 28명이 청약해 최종 1.22대 1을 기록했다. 21가구를 모집한 129㎡B(39평)형에 26명이 참여해 평균 1.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6가구와 2가구를 모집한 206㎡(62평)형와 219㎡(66평)형 펜트하우스에는 9명, 3명이 접수해 각각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코오롱 더프라우 2차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계약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다. 입주는 2012년 8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