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로 해외투자 Wrap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4일부터 업계 최초로 ‘글로벌 원자재 ETF Wrap’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원자재 ETF Wrap은 미국의 NYSE에 상장되어 있는 원자재 ETF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14개 주요 원자재(WTI, 브렌트유, 난방유, 가솔린, 천연가스, 금, 은, 알루미늄, 아연, 구리, 옥수수, 밀, 대두, 설탕)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이 상품의 장점은 첫째, 희소성 있는 원자재에 투자해 인플레이션 헤지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원자재를 국내 보유자산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경우, 장기적으로 자산수익률의 변동성을 낮추고 수익률을 높이는 글로벌 분산투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외펀드와는 달리 연 250만원까지 양도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한금융투자와 계약을 맺은 세무사를 통해 양도소득세 신고서비스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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