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관련주인 보성파워텍이 이명박 대통령이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만나 원자력발전 설비 수출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자 상승세다.
30일 오후 12시25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대비 85원(1.88%) 상승한 4595원에 거래중이다.
중국의 원자력발전 시장을 놓고 한국 프랑스 러시아 등이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상하이에 도착 후 주석과 한 · 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공식적인 의제는 설정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으나 천안함 사태와 관련된 한국의 입장과 함께 중국 원자력발전 설비 수출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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