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이 LG CNS, 일신전기, 동아제약등 국내 5~6개 기업이 아프가니스탄 재건사업에 참여한다.
일경 관계자는 30일 “이들 기업과 지난26일 방한한 아프간 정부 특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프간 정부 특사단은 라시두딘 모하매디 두바이 주재 총영사를 대표로 모하매드 샤피그 안사리 두바이 주재 영사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기업은LG 태양광 등 전력사업에 참여하며 의약품과 의류공급계약등을 체결할 계획이다.
일경 관계자는 "해외 공장을 통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정부에 직접 의류를 공급하기로 했다"며 "군복뿐 아니라 일반 의류도 공급 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