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경쟁사인 캐터필러사에 비해 실적 회복속도가 훨씬 좋지만 주가 상승세는 낮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27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350원 오른 2만2200원에 거래중이다.
대우증권 성기종 애널리스트는 “미국에 상장된 캐터필러사의 실적 회복 속도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 회복속도가 훨씬 빠름에도 주가는 캐터필러가 두 배 이상 빠르다”며 “인프라코어는 매출 증대, 구조조정 효과, 공작기계까지 빠르게 실적 턴어라운드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밥캣의 경우 높은 매출 성장에 구조조정 효과가 더해져 예상보다 빠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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