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트위터에 "벗꽃놀이도 못가" 울상

연기자 황정음이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트윗이 너무 뜸했죠? 영화 고사 촬영과 드라마 자이언트 대본 연습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아직 벚꽃놀이도 못 갔지만...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봄이 느껴져요"라며 자신의 근황과 안부 인사를 전했다.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는 '쥬니공쥬님과^^'라는 제목으로 남자친구인 가수 김용준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황정음은 두 사람이 얼굴에 하얀 팩을 하고 찍은 사진과 바닷가에서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동안 결별설로 맘고생을 했던 황정음은 최근 SBS '감심장'에 출연해 "실제 헤어졌었지만 지금은 다시 행복하게 잘 사귀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 어울린다. 항상 행복하세요",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 정말 예쁜 커플이다" 등의 글을 남기며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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