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커루
배우 신세경이 '한국의 스칼렛 요한슨'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사이트 '씨네 21'은 지난 12일부터 19일 까지 "스칼렛 요한슨처럼 아이언맨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국내 여자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에서 신세경은 신민아, 손예진, 김소연 등 막강한 라이벌들을 제치고 40.5%의 지지율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신세경이 따돌린 후보로는 CF의 여왕 ‘신민아’, 팔색조 매력을 지닌 ‘손예진’, ‘검사 프린세스’의 김소연 등이 있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인기 할리우드 스타로 외모와 몸매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