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군은 함수가 우현으로 90도 기운 상태라서 선체를 손상하지 않고 인양하기가 어려운 상태라서 함수를 안전하게 인양하기 위해 거듭 고민하고 있다.
사진은 수중에서 선체를 회전시켜 정상 상태로 인양하는 방안과 선체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인양하는 방안 그림이다.
한편 19일 합동참모본부 박성우 공보실장은 19일 "천안함 함수에 3번째 체인을 연결했지만 어제 19시30분 다시 끊어졌다"며 "순간적으로 파고가 높아 체인이 장력을 견디지 못하고 끊어진 게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어제 3번째 체인연결에 성공하면서 인양작업도 빠르면 21일 이뤄질 전망이었으나 체인이 끊어진데다 기상도 악화돼 함수 인양작업은 늦춰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