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수주 모멘텀 확보 '목표가↑'-한국투자證

한국투자증권은 19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중소형사임에도 수주취소가 거의 없고 자산가치도 뛰어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양정동ㆍ윤소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현재 올 수주목표의 33%를 달성한 것으로 보여 수주 모멘텀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수주잔고 역시 2.5년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고 수주잔고가 안정되면 저가 수주 전에 휘말릴 필요가 없어 이익의 가시성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중공업, KCC, POSCO, 하이투자증권 등 투자유가증권 2조7000억원, 순현금 8000억원의 합은 현 시가총액을 크게 상회한다고 지적했다.

코스피 추가 상승 시 자산가치는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건조되는 선박의 수주단가가 높고 후판 투입원가가 올 상반기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기 때문에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16]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6] 특수관계인에대한증여

대표이사
김형관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