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인, 드라마 '세자매'로 새 도약 꿈꿔

▲사진=루트엔터테인먼트

지난달 말 종영된 KBS 드라마 '추노'에서 일명 '절구녀'로 이름을 알린 김해인(24·사진)이 새 드라마 '세자매'(극본 최윤정, 연출 윤류해·손재성)로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그녀는 명세빈과 양미라, 조안 등이 캐스팅된 SBS TV 새 일일드라마 '세자매'에 합류하게 됐다. 김해인은 드라마 주인공 세자매 중 셋째 딸의 절친한 친구 경아 역을 맡았다.

첫 촬영을 앞둔 김해인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자매'는 '아내가 돌아왔다'의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해인은 종영된 드라마 '추노'에서 왕손(김지석 분)이 작업을 걸었던 유부녀 역을 맡아 빼어난 미모에 절구질을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그녀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그동안 각종 CF와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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