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은 "최근 저가항공사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시장이 다르기 때문에 가는길도 다르다"며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14일 오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저가항공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한항공도 진에어를 자회사로 두고 있기 때문에 차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원태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은 "최근 저가항공사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시장이 다르기 때문에 가는길도 다르다"며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14일 오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저가항공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한항공도 진에어를 자회사로 두고 있기 때문에 차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