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철도망 5000Km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철도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이에 고속철도와 지하철 등에 소방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AJS도 수혜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42분 현재 AJS는 전일대비 30원(1.64%) 상승한 1860원에 거래중이다. AJS는 삼현철강(9.58%), 대이티아이(6.48%), 리노스(3.61%)등 철도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자 뒤늦게 상승세에 합류하는 모습이다.
조현용(65)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전일 경부고속철도 개통 6주년을 맞아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철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철도 르네상스의 전제조건으로 철도영업거리 5000㎞를 제시했다.
한편 AJS는 철도나 도로 터널에 소방관련 제품이 들어가고 있어 철도관련 수혜주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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