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올 봄 아웃도어, 더욱 화려해진다

시즌리스 영향 오렌지등 컬러상품 대거 출시

전국 봄 등산로에는 화려한 아웃도어가 눈에 띌 전망이다. 올 봄 아웃도어는 시진리스(Seasonless) 영향과 캐주얼 감성의 영역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산뜻 한 느낌의 컬러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스포츠는 올 봄과 여름을 겨냥한 재킷과 셔츠의 전략상품으로 화이트, 엘로우, 오렌지, 그린, 네이비등 다양한 컬러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블랙과 그레이등 무채색을 최소화하고 생기있고 선명한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사용한 제품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것이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캐주얼 감성의 영역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그 어느해보다 화려한 등산복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LG패션이 봄 시즌을 맞아 출시한 라푸마 신제품 역시 화려한 컬러를 채택했다.

라푸마 고어택스 재킷은 밝고 화사한 컬러를 이용한 광택감 있는 원단에 지퍼 부위에 보색 컬러를 매치시켜 디자인의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레드, 옐로우, 네이비등 3가지 컬러로 출시해 기능성과 캐주얼 감성을 접목해 젊은층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밖에 아이더와 K2, 노스페이스등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무채색보다는 화려한 컬러를 사용한 아웃도어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특히 아이더는 30대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초점을 둔 아웃도어룩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 봄과 여름 아웃도어 제품 특징은 기능성과 캐주얼라이징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강하고 화려한 컬러 제품들이 한동안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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