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한국의 대표골퍼 서희경(하이트·24)이 올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그녀는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박인비가 6언더파 282타로 2위를 기록했다. 신지애와 이지영은 각각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한국의 대표골퍼 서희경(하이트·24)이 올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그녀는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박인비가 6언더파 282타로 2위를 기록했다. 신지애와 이지영은 각각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