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T 부회장 "탈통신, 다양한 결실 맺고자 하는 의미”

탈통신 개념 및 경영철학 내비쳐

통합LG텔레콤 이상철<사진> 부회장의 ‘탈통신’ 행보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5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강연회에서‘탈 영역을 위한 연구개발 이노베이션 추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재 통합LG텔레콤의 방향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회사는 더 이상 규모가 아닌 기업가치로 평가 받아야 한다”며“통합LG텔레콤은 고객에게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탈통신은 지금까지 통신업계가 음성통화등 통신에만 집착한 이른바 빨랫줄 사업에서 탈피해 좀 더 다양한 결실을 맺고자 하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미디어광고, 교육, 헬스케어, 관광등을 탈통신 산업 영역으로 꼽았고 현재 통합LG텔레콤에서 산업구조 재편이 가능한 20여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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