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장, 이두형 vs 홍성균후보 각축

신임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가 이두형 전 한국증권금융사장과 홍성균 전 신한카드 사장으로 압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오전 이사회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협회장 후보 6명에 대한 1차 투표 결과, 이두형 전사장과 홍성균 전 사장이 동수로 최다표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신협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했으나 또 다시 동수를 이루어오는 29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다시 열어 단독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