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특집] 풀무원, '베이비밀'

'선주문-후생산' 방식 매일 생산된 완조리 상태 이유식 일일 냉장 배송서비스

▲베이비밀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 베이비밀'은 선주문-후생산 원칙에 따라 매일 생산된 완조리 상태의 이유식을 각 가정까지 일일 냉장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식 전문 브랜드다.

아기의 발달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모든 메뉴를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이 개발하고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연숙 교수의 감수를 거쳐 설계된 제품이다.

풀무원 베이비밀은 월령에 따라 초기, 중기, 후기1, 후기2 등 총 4단계로 구성되며 3주 단위로 매일 서로 다른 메뉴를 운영하여 총 99종 이상의 식단이 제공된다.

유기농 곡류, 국내산 야채, 無 항생제 육류 등 안전성이 검증된 최상의 원료를 그날의 주문 상황에 맞춰 매일 수급할 뿐 아니라 소고기의 마블링 하나까지도 일일이 손으로 제거하는 등 모든 식자재는 철저한 손질 단계를 거친다.

풀무원 베이비밀의 이유식 제조기술도 눈에 띈다. 고온에서 장시간 가열 시 따르는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영양 진공 조리 공법을 도입했으며 미각이 형성되는 시기를 고려해 중기 식단부터는 정제수가 아닌 채소상탕(채소

맑은 국물)으로 조리해 첨가물 없이 '맛'을 구현했다.

또 최신식 설비 및 Clean 공정을 도입하고 용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 물질을 배제시키기 위해 이유식 용기도 특별 고안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제품을 완성했다.

이에 풀무원은 올해 이유식 100만식 판매를 기록했으며 3년 내 250만식을 돌파하고 두유, 스낵, 주스 등 새로운 스타일의 유아식 제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2013년에는 유아식 시장의 MS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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