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10년 조강생산 4000만 톤 시대 돌입(2보)

올해 포항 신제강...광양 후판공장 완공이 봉기점

포스코가 2010년을 기점으로 조강생산량 4000만 톤 체제를 구축한다.

포스코는 2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42기 주주총회에서 포항 신제강 공장과 광양의 후판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올해 국내 조강생산 4000만 톤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약 1조4000억 원을 투자해 포항제철소에 신제강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밖에 연산 200만 톤 규모의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1조8000억 원을 투자한 광양 후판공장은 오는 7월 완공예정이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