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화보
방송인 김나영(26)이 이휘재(38)와의 열애설이 자작극이라고 털어놨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tvN ENEWS '비하인드 스타'에 출연한 김나영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MC가 휘재오빠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나영은 "휘재 오빠와 열애설은 내 자작극이였다. 많이 좋아했는데 잘 안됐다"라고 말했다.
외롭지 않냐는 질문을 받은 김나영은 "외로움을 즐기는 편인 것 같다. 혼자 있는 시간 동안 나를 충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나영은 "동료 연예인들 7~8명이 나에게 대시를 했다"며 "정말 의외의 분들이 소개팅 하자고도 하고…"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또한 김나영은 "사랑할 때 집착이 심하다"며 "남자친구랑 전화 안 될 때 50통~60통 전화 하기도 하고 남자친구 회사 앞에서 4~5시간 기다리고 그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