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그룹, 기능성 화장품시장 본격 진출

KTF부사장 출신 조서환 대표 영입…7년내 매출 1조 목표

▲좌로부터 세라젬 황순하부사장, 세라젬헬스앤뷰티 조서환대표, 세라젬그룹 이환성회장, 세라젬 강신장 대표, 세라젬 김기덕 부사장
개인용 의료온열기로 유명한 세라젬그룹이 KTF 부사장을 역임한 조서환씨를 영입하고 세라젬헬스앤뷰티를 설립해 화장품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세라젬그룹은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 온열기 부분 마켓셰어 1위를 지키고 있으며 6개의 계열사와 2개의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세라젬그룹은 이번 세라젬헬스앤뷰티 설립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다는 각오다.

세라젬헬스앤뷰티 조서환 대표는 "아름다운 기업,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우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앞으로 그룹의 70개 해외 영업망을 활용해 7년안에 1조원 매출의 새로운 경영신화를 창조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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