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美에 직분사 GDi 엔진 선보인다

쏘렌토에 먼저 장착, 오피러스 후속도 2011년 미국 진출

기아자동차가 오피러스(수출명 아만티)를 대체할 새 대형세단을 준비 중이다.

기아차 이재록 재경본부장은 2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오피러스 수출중단 이후 이를 대체할 새 모델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지난해 12월 미국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쏘렌토에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재 V6 2.7과 3.3리터 엔진을 얹어 출시했고 조만간 직분사 방식의 GDi 엔진을 얹은 새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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