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공장 화재'..."생산엔 지장 없어"

20일 오전 11시 40분경경 경남 창원시 성산동 LG전자 창원2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 피해액은 3000여만원이고 불이난 시간이 점심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실내 인테리어 공사 진행중이던 창원 A3공장 3층 교육장에서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2대와 진화인력 70여명이 투입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교육장 일부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으며, 생산라인과는 무관해 제품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창원2공장은 드럼세탁기 4개 라인을 비롯, 전자동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을 양산하는 총 7개 생산라인이 가동중이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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